'제11회 경산 갓바위축제'가 28, 29일 이틀간 경산 갓바위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중 도예전과 사진전, 사찰음식 전시 및 시식, 갓바위 음악회, 삽살개 묘기 대행진,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 먹거리 장터 등이 마련된다.
최동주 갓바위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는 먹고 마시는 축제에서 탈피, 단풍이 물든 팔공산에서 갓바위의 역사성을 되새기며 예술작품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고품격 축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현주기자 larein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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