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스님)은 제23회 포교대상 수상자로 신흥사 조실 무산 스님을 선정했다.
포교원은 “무산 스님은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시조 시인으로 불교 정신 선양에 기여했고 만해사상실천 선양회를 설립해 ‘만해대상’, ‘만해축전’ 등을 주최하며 불교 포교의 장을 열었다”고 22일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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