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창업부터 글로벌 비즈니스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11 지 페어 코리아(G-FAIR KOREA)’를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는 지 페어 코리아는 전국 1,200여개 중소기업들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장터다. 킨텍스 제2전시장 전 홀을 사용하며 모두 1,600여 개의 부스를 설치한다. 참가업체들은 농수식품관, 가구섬유관, 생활용품관, 전기전자관, 기계부품소재관 등 업종별로 구분된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일본과 중국 등 50여개국에서 찾아온 5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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