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광고사진대전 공모전 대상에 조일권 씨의 ‘헤드 앤 숄더스(Head and Shouldersㆍ사진)’가 21일 선정됐다.
조씨의 작품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두피케어 제품을 우회적으로 표현하면서도 촬영완성도·창의성·컨셉트 전달 등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금상은 ‘세이브 더 칠드런 (Save the Children)’을 출품한 김지우씨와 ‘조선나이키’의 천해성씨가 공동으로 선정됐다.
2011 국제공익광고제 행사 일환으로 마련된 공모전에는 모두 163편 작품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4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이태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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