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드림(단양고)
과학 재능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생활에서 소외된 산간지역의 아이들을 찾아가 과학연극, 과학공연 등 '찾아가는 과학쇼'를 펼친다.
●인터랙트(경북자동차고)
주말마다 요양원을 방문해 노인들의 수발을 들고 있다. 직접 제작한 반지를 노인들에게 선물하는 '사랑의 반지나누기' 행사도 열었다.
●청소년자원봉사연구소(거창중앙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추석 음식을 직접 만들고 나눠먹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 홍보 플래시몹도 만들어 학우들 참여를 유도했다.
●참사랑(금파공고)
지역주민 대상 바자회를 열어 운동기구, 헌 옷가지들을 장애인시설에 전달했다. 장애인들과 갯벌체험, 동물원 관람 등 나들이도 함께 다니고 있다.
●잉글토리(대원외고)
맹아들을 위해 전래동화를 영어로 번역, 다시 점자로 옮긴 영어책을 만들고 있다. 영어책 일부는 맹학교와 공공기관에 무료 배포했다.
●윤은비(한광여고)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숙제를 도와주는 학습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악플반대 및 선플달기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노준하(청주 봉명고)
매주 사회복지시설에서 바이올린을 가르친다. 자선 연주회에서 받은 출연료를 기부하고 복지시설 아이 2명에게 바이올린을 선물하기도 했다.
●백태민(경기고)
2009년부터 사회복지시설에서 중증장애인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다. 목욕과 식사 수발, 기저귀 갈기, 운동시키기 등을 도맡아 하는 든든한 일꾼이다.
●정온유(민족사관고)
영창악기의 지원을 받아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학생들에게 멜로디언과 실로폰 등 악기를 기증했다. 캄보디아 고아원엔 전기와 식수시설도 설치해줄 예정이다.
●홍영관(정발고)
축구, 줄넘기, 미술 등 불우한 가정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예체능을 가르치고 있다. 봉사는 특별한 게 아닌 생활 속 작은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최아현(학익여고)
장애인과 아이들을 살뜰히 챙기며 돌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장애인들과 함께 산책을 하거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공부 가르치는 일 등을 도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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