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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동부, KCC 꺾고 개막 4연승 행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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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동부, KCC 꺾고 개막 4연승 행진 外

입력
2011.10.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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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KCC 꺾고 개막 4연승 행진

원주 동부가 전주 KCC를 꺾고 개막 후 4연승을 내달렸다. 동부는 21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12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KCC와의 홈경기에서 73-67로 승리했다. 개막 후 4연승을 기록한 동부는 이번 시즌 유일하게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동부는 벤슨이 혼자 31점을 넣고 리바운드 13개를 걷어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고양에서는 서울 삼성이 고양 오리온스를 92-76으로 대파했다. 삼성은 라모스가 22점, 11리바운드, 6도움을 기록했다.

지적 장애인 골프대회 24일 개최

제1회 포트리온배 d-cubs(꿈꾸는 아기맹수들) 지적 장애인 골프대회가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드림듄스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명품 도자기 '포트메이온'을 수입해 공급하는 (주)한미유나이티드가 주최하고, 서울시골프협회와 서울시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주관으로 열린다. 지적, 자폐성, 발달장애인 중 13세 이상 중고생 60명이 선수로 참가하고, 홍순상과 박상현, 최상호, 강욱순, 홍란, 정일미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조력자 역할을 한다.

히로마쯔모토배 영남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히로마쯔모토에서 마쯔모토클럽 대중화와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24일 김해가야CC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연다. 진행방식은 신페리오와 스트로크 플레이 병행 방식이며 각 우승자에게는 500만원과 400만원 상당의 마쯔모토 아이언이 주어진다. 2등과 3등에게는 명품 수제퍼터를 시상한다.

그 외에 홀인원과 니어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30만원 상당의 수제 금장 퍼터 롱게스트와 현재 판매되고 있는 MRX 708 드라이버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차두리 자책골, 셀틱 무승부

스코틀랜드에서 뛰는 차두리(31ㆍ셀틱)가 자책골을 넣었다. 셀틱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렌의 로리앙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1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I조 3차전 스타드 렌(프랑스)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차두리는 유로파리그 본선 세 번째 경기 만에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전반 30분 자책골을 기록했다. 상대 골키퍼가 찬 공이 셀틱 진영 페널티 지역 근처까지 굴러왔고 차두리는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에게 패스를 했으나 서로 호흡이 맞지 않아 그대로 자책골로 연결됐다.

복서 버나드 홉킨스, WBC 타이틀 회복

세계복싱평의회(WBC)가 버나드 홉킨스(46·미국)의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1차 방어전 경기를 무승부 처리했다고 AP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홉킨스는 지난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타이틀 1차 방어전에서 2라운드 후반 도전자인 채드 도슨에게 밀려 캔버스에 넘어지면서 왼 어깨 관절이 탈구됐다. 당시 주심은 도전자 도슨의 2라운드 TKO승을 선언했지만, WBC는 비디오 판독 결과 도슨이 고의로 홉킨스를 들어 올려 밀쳐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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