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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청야니, LPGA 올해의 선수상 2연패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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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청야니, LPGA 올해의 선수상 2연패外

입력
2011.10.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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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 LPGA 올해의 선수상 2연패

여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대만)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해의 선수상을 2년 연속 받는다고 LPGA 투어 사무국이 19일(한국시간) 발표했다.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LPGA 투어 사임다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청야니는 올해 랭킹 포인트 301점을 획득, 121점인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의 격차를 180점으로 벌렸다. 이로써 청야니는 이번 시즌 남은 4개 대회 결과에 관계없이 올해의 선수상 수상이 확정됐다.

박지성 결장 맨유, 챔피언스리그 첫 승

박지성이 결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오텔룰 갈라치(루마니아)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첫 승을 올렸다. 맨유는 19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오텔룰 갈라치와의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19분과 후반 추가시간에 웨인 루니가 두 차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2-0으로 이겼다. 앞서 벤피카(포르투갈)와의 1차전과 바젤(스위스)에서 모두 비겼던 맨유는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처음으로 승점 3점을 챙겼다.

매킬로이·브래들리, 그랜드슬램 1라운드 공동 선두

US오픈골프대회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PGA 챔피언십 우승자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이벤트 대회인 PGA 그랜드슬램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19일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로열 골프장(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고 보기 2개를 곁들여 4언더파 67타를 쳐 브래들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성민, 그랑프리 남자 100㎏ 이상급 우승

김성민(수원시청)이 국제유도연맹(IJF) 그랑프리 아부다비 2011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4위인 김성민은 1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이상급 결승전에서 루크 페르비(네덜란드)를 경기 시작 1분27초 만에 안다리후리기 한판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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