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 접수마감
반세기 넘게 한국의 출판문화를 살찌워 온 국내 최고 전통과 권위의 한국출판문화상이 2011년을 빛낸 책을 찾습니다.
한국일보가 1960년 제정, 올해로 제52회를 맞은 한국출판문화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출간된 책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고 지식을 풍요롭게, 삶을 윤택하게 한 양서를 가리는 책의 제전입니다.
한국이 세계 10대 출판대국으로 성장하기까지 한국출판문화상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책을 쓰고, 만들고, 읽는 여러분과 함께 매년 연말 축제의 자리를 만들어 왔습니다. 출판 산업이 어려울수록 한국출판문화상은 더욱 내실있고 공정한 운영과 심사로 좋은 책을 만드는 출판인들의 힘을 북돋우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출판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저술(학술, 교양 두 부문 저자에게 각 500만원) ▦번역(번역자에게 500만원) ▦편집(기획ㆍ편집ㆍ디자인 등을 평가해 출판사에게 500만원) ▦어린이ㆍ청소년(저자 또는 출판사에게 500만원) ▦백상특별상(출판 공로자에게 300만원)
2010년 11월 1일~2011년 10월 31일 발행 도서(개정판 및 이 기간 완간한 전집, 시리즈 포함)
한국출판문화상 온라인 응모 코너(http://bookawards.hankooki.com/baeksang_apply.php)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시면 됩니다. 예심을 통과한 도서는 개별 통지하며, 이때 본심 심사용 책을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11월 15일
한국일보 편집국 문화부
전화 (02)724-2319~21, 이메일 bookawards@hk.co.kr
주최 : 한국일보사
후원 :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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