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등 20명을 선정해 문화훈장을 수여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제43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 수상자로 소설가 신경숙씨 등 5명을, 제19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화부 장관상)에 건축가 김주경씨 등 8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15일 강원 강릉 관아 특설무대서 열리는 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한다.
◆은관 ▦김종규 ▦이근배(시인) ▦박재홍(서양화가) ▦오승우(서양화가) ▦박인수(성악가) ◆보관 ▦홍숙호(한국화가) ▦이호재(연극인) ▦배방원(무용가) ◆옥관 ▦신일수(국립예술자료원장) ▦김의정(명원문화재단 이사장) ▦최종수(한국문화원연합회장) ▦김은영(공예가) ▦류춘수(건축가) ▦성판례(국악인) ▦최태지(무용가) ◆화관 ▦장재찬(양평문화원장) ▦정정희(당진문화원장) ▦조원호(도서관문화연구회장) ▦신삼기(공간화랑 대표) ▦김묘선(무용가)
▦안호상(서울문화재단 대표) ▦신경숙 ▦이경수(한국화가) ▦임헌원(반주 음악가) ▦윤태봉(연극인)
▦김중혁(소설가) ▦지용호(조각가) ▦이광호(디자이너) ▦김주경 ▦김윤희(바이올린 연주자) ▦김정승(대금 연주자) ▦장영남(연극인) ▦김경영(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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