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11 무궁무진 포천농특산품대축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명품 포천쌀, 포천 막걸리, 포천 개성인삼 등 25가지 포천 지역 농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20∼40%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국악 B-boy쇼, 막걸리 칵테일쇼, 에스플라바 공연(퓨전 B-boy), 루비 댄스쇼, 대형 나눔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이 행사는 신선하고 안전한 포천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축전 홈페이지(www.farmfestival.co.kr)를 참고하거나 포천시 농정과(031-538-2331)에 문의하면 된다.
강주형기자 cubi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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