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주말 체험활동 어디로 갈지 고민된다고요. 경기관광공사 e북을 다운 받으세요.”
내년 주 5일제 수업 본격시행을 앞두고 경기관광공사가 도내 184곳의 다양한 체험시설을 총망라한 ‘체험놀이터 경기도’를 발간했다.
이 책은 도내 문화ㆍ농촌ㆍ생태ㆍ역사와 이색 체험시설을 테마별로 분류해 놓은 것으로,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www.ggtour.or.kr>볼거리ㆍ즐길거리>체험프로그램>e북보기)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책자에 소개된 곳 중 가을 여행에 적합한 10곳을 우선 여행상품으로 개발해 판매 중이다. 장단콩 초콜릿만들기, 철새탐조, 도자비엔날레 등이며, 대부분 할인가를 적용해 1인당 2만원대의 비용으로 알뜰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이범구기자 eb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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