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공단 이사장에 송명재씨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신임 이사장에 송명재(사진) 전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성폐기물관리본부장이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600억 들여 차세대 여객시스템 도입
아시아나항공이 5일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류광희 여객본부장과 율리아 사텔(Julia Sattel) 아마데우스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차세대 여객시스템 도입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존에 수 분 이상 소요됐던 항공권 환불의 경우도 30초 이내에 처리가 가능해지는 것. 이를 위해 아시아나는 약 600억원의 비용과 110명의 인력을 투입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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