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KB국민카드가 2011~12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이번 시즌 대회 공식 명칭이 ‘2011~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로 정해졌다고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KB국민카드는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기타 발간물, 제작물에 KB국민카드 브랜드를 게재하는 권리를 갖는다. KBL과 KB국민카드는
남자 양궁, 세계신기록 세우고도 동메달
남자 양궁대표팀이 프레올림픽에서 이틀 연속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웠으나 우승은 아쉽게 놓쳤다.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호주와의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 임동현과 김우진(이상 청주시청), 오진혁(농수산홈쇼핑)이 출전해 24발 합계(만점 240) 233점을 기록해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러나 대표팀은 4강전에서 미국에 216-222로 패했다.
한국, 호주 누르고 야구월드컵 2연승
한국 야구대표팀이 제39회 야구월드컵에서 호주를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천보성(한양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5일 파마나 치트레의 리코 세데뇨 구장에서 열린 예선라운드 2조 3차전에서 선발투수 오현택(상무)의 호투와 타선의 맹타를 앞세워 호주를 8-0으로 물리쳤다. 한국은 6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7일 아마추어 최강 쿠바와 4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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