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전 국회의원이 29일 오전 4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1924년 함남 정평에서 태어나 5대 참의원과 8ㆍ9대 국회의원,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ㆍ고문, 국정개발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영규씨와 아들 세범(경상대교수), 세천(씨멕스 대표이사), 딸 은경(재미 약사)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다음달 1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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