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www.mfsgolf.com)가 첫 기성 골프클럽인 이루다(IRUDA)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460cc의 SP700티탄 2피스 구조로 만들어진 이번 제품은 탁월한 타구감, 청명한 타구음, 최고의 비거리를 구현하는 최적의 탄도를 제공한다. 또한 페이스 전면에 걸친 넓은 스위트 스폿을 통해 중심을 벗어난 샷도 비거리를 늘리고 미스샷을 방지하고 관용성을 높였다. 이번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샤프트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0여명의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는 매트릭스 오직 모델의 프리미엄 샤프트를 장착했다. 이 샤프트는 탄성력이 뛰어난 6축 직물을 사용한 초고탄성 소재로 정확한 컨트롤과 일관된 비거리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이루다 드라이버는 남성용 로프트가 10도, 여성용은 11.5도로 초보부터 수준급 골퍼에 이르기까지 쉽고 편안하게 멀리칠 수 있는 드라이버다. 전재홍 MFS골프 대표이사는 "MFS골프가 처음으로 내놓은 기성 클럽으로 시니어골퍼들의 편안한 샷을 위해 출시했다. 특히 비거리와 함께 프리미엄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시타회에서 90% 이상의 골퍼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최적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 가격은 189만원. 제품 구입 및 문의전화는 (02)394-0008, (02)722-1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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