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지역인 국제업무지구에 명품 프리미엄 아울렛이 내년에 들어선다.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는 20일 ㈜이랜드리테일과 송도 커낼워크 상업시설에 명품 아울렛 설립ㆍ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NSIC는 송도 커낼워크의 약 4만㎡를 아울렛 매장으로 제공하고, 이랜드리테일은 내년 3월 아울렛을 오픈해 운영하는 조건이다. 이랜드리테일은 NC백화점 동아백화점 뉴코아 2001아울렛 등을 운영하는 유통 전문회사다.
송원영기자 w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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