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노원구에 국제규격 종합빙상장 조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노원구에 국제규격 종합빙상장 조성

입력
2011.09.19 13:40
0 0

서울 노원구는 상계동 770-2 마들체육공원 내 9,200㎡ 부지에 시립 종합빙상장이 들어선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 곳에 266억여 원을 들여 국제 공인규격을 갖춘 빙상장, 컬링장, 수영장 및 부대시설 등 갖춘 종합빙상장을 2014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한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시립빙상장 건립을 추진해왔다. 또 지난해 7월 김연아 선수가 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오세훈 전 시장에게 "훈련할 곳이 마땅치 않다"며 빙상장 건립을 요청한 것도 시립빙상장 건립의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노원 외에 마포ㆍ강동ㆍ강남 등 4개 구를 대상으로 부지를 물색해왔다.

김청환기자 ch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