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5일 신문활용교육(NIE)을 이용한 재난대응 관련 공모전 '재난과 나눔 패스포트' 대상 수상자로 김판준(대구 강북초5)군과 홍지은(인천 국제고2)양을 각각 선정했다.
김 군은 자연재해에 대한 깊이 있는 자료조사와 창의적인 사고력이 돋보였고, 홍 양은 직접 나눔을 실천하고 실제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과제를 완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난과 나눔 패스포트'는 재난 관련 활동과제를 제시하고 학생들이 신문지면에서 정보를 찾아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오후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이태무기자 abcdef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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