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의 발전전략과 행정경쟁력을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인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의 올해 수상 지자체 27곳이 선정됐습니다. 대통령상은 경기도, 경남 창원시, 전남 강진군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올해 지방자치경영대전 참여 지자체들은 경영혁신, 문화관광상품 개발, 농수특산품, 기업환경 개선, 정보화 환경, 복지 서비스, 환경 관리, 지역 개발, 공공시설 디자인 등 9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습니다.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자리지방체험전'에서 이들 지자체의 자랑거리와 특산물을 볼 수 있으며, 지역발전 컨퍼런스도 함께 열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개막 및 시상식: 9월29일 오전10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시기간: 9월29일~10월2일(오전 10시~오후 6시)
▦문의: 한국일보 지방자치경영대전 사무국 (02)738-9007, www.klgf.co.kr
주최: 한국일보사 행정안전부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해양부 서울경제 THE KOREA TIMES 한국지역진흥재단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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