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기여한 나승연(38) 평창유치위원회 대변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키로 하고 15일 한적 본사에서 위촉식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한적은 "'더반의 스타'로 떠오른 나 대변인은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논리정연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로 최근 워킹맘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위촉배경을 설명했다. 나 대변인은 1997년 아리랑TV 공채 1기로 입사해 뉴스앵커, 방송기자, 진행자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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