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혜(22)씨 등 2011 미스코리아 7명이 경기도 무한돌봄 생명사랑 홍보대사가 됐다.
경기도는 5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정호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장, 김영진 경기도기독교청연합회 총회장, 이용훈 천주교 수원교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경기도-종교계 생명사랑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이씨 등 올해 미스코리아 7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미스코리아들은 앞으로 경기도의 자살예방과 관련된 각종 행사와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수원=강주형기자 cubi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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