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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수출입안전관리 인증 범한판토스가 국내 첫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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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수출입안전관리 인증 범한판토스가 국내 첫 획득

입력
2011.09.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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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판토스는 2일 국내 최초로 베네룩스와 독일법인이 각각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해당 법인들은 수출입 화물 통관 시 서류 제출 간소화 등 행정상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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