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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서보미, 한화금융골프 1R 단독 선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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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서보미, 한화금융골프 1R 단독 선두 外

입력
2011.09.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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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미, 한화금융골프 1R 단독 선두

서보미(30·롯데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2011(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서보미는 1일 충남 태안군 골든베이 골프장 오션·밸리 코스(파72·6,5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신지애(23·미래에셋)는 1오버파 73타, 공동 18위로 첫날을 마쳤고 최나연(24·SK텔레콤)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37위에 그쳤다. 박세리(34·KDB산은금융그룹)는 10오버파 82타로 크게 부진했다.

국내 첫 장애인용 배드민턴지도서 출간

서명원(52) 대교 스포츠단 단장이 국내 최초로 장애인을 위한 배드민턴 지도서를 출간했다. 대교 스포츠단은 1일 서 단장이 김묘정(40) 장애인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과 함께 '장애인을 위한 배드민턴 기초 이론과 실제'를 집필했다고 밝혔다. 배드민턴 관련 고등학교 검인정 교과서와 교본을 집필했던 서 단장은 이번 지도서에서 장애 유형에 따른 배드민턴 등급 분류와 기초 기술, 경기 규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2005년 세계 장애인배드민턴 선수권대회와 2006년 아시아 태평양 장애인경기대회에서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서 단장은 현재 아시아장애인배드민턴연맹 회장과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태환 5일부터 4주간 교생실습

박태환(22·단국대)이 예비 교사 자격으로 교편을 잡는다. 박태환은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강남구 대치동 단국공업고등학교에서 교생 실습을 한다고 학교 관계자가 1일 전했다. 경기고를 나와 2008년 단국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 입학한 박태환은 대학 졸업 전 마지막 학기를 맞아 교생 실습을 하게 됐다. 교생 실습은 애초 지난 4∼5월 예정돼 있었지만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 때문에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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