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롯데칠성음료, 스카치블루

한국인 입맛에 맞는 블렌딩… 독특한 향 매력

롯데칠성음료는 추석을 맞이해 국산 위스키의 자존심 '스카치블루'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스카치블루는 스코틀랜드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수입,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절묘하게 블렌딩해 독특한 향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조된 제품. 수입 위스키가 주류를 이루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 내놓은 선물 세트는 스카치블루 21년산 2종(사진), 스카치블루 스페셜 17년산 2종,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 2종, 스카치블루 몰트위스키 2종(싱글몰트, 블렌디드몰트) 등이며, 총 11만 세트를 선물용으로 준비했다.

스카치블루 선물세트는 한층 고급스러워진 포장재와 테이스팅잔 등 유리컵 판촉물을 넣어, 받는 분의 품격을 높였다. 가격은 스카치블루 21년산 700ml가 12만7,000원, 500ml는 9만9,000원. 스카치블루 스페셜 17년산은 700ml과 450ml가 각각 5만9,00원, 4만3,200원에 판매된다.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은 700ml가 4만1,200원, 500ml는 2만8,200원이다.

스카치블루 싱글몰트(500ml)와 스카치블루 블렌디드몰트(500ml)는 5만2,500원, 4만5,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종류별로 최고급 테이스팅잔이나 고급 온더락스잔, 스트레이트잔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