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혼성 그룹 '투투' 출신 가수 황혜영(38)이 10월 23일 낮 12시30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동갑내기 민주당 김경록 부대변인과 결혼한다.
황혜영이 운영 중인 인터넷 쇼핑몰 아마이 측은 31일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지인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교제 1년 만에 결혼하
게 됐다"고 밝혔다. 예비신랑 김 부대변인은 정대철, 유인태 민주당 전 의원들의 보좌관 등을 거쳤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