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1차와 2차로 분할 시행하며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수시1차에는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충청지역고교 출신자 특별전형, 체육특기자 특별전형,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전문계 고교 졸업(예정)자 특별전형 등)이 있다. 수시2차에서는 일반전형만 시행하며 학생부 100% 전형이다.
수시1차 일반전형에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은 입학정원의 24%인 718명(서울 469명, 조치원 249명)을 뽑고 미술계열은 입학정원의 22%인 186명(서울 96명, 조치원 90명)을 선발한다. 수시2차 일반전형에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캠퍼스자율전공은 입학정원의 30%인 901명(서울 586명, 조치원 315명)을 선발하고 미술계열은 입학정원의 18%인 151명(서울 79명, 조치원 72명)을 받는다.
서울캠퍼스 수시1차 일반전형의 인문계열(예술학과 포함)과 자연계열 지원자를 대상으로는 논술고사가 시행되며, 조치원캠퍼스 수시1차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은 심층면접을 폐지하는 대신 학생부(60%)와 서류(40%) 점수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가린다.
수시1차에서 예술학과를 제외한 미술계열 학부(과)는 학생부(100%)로 모집인원의 8배수를 선발하여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실기고사는 12월 초(12월3일 예정)로 실기고사 출제 대상물은 10월 초(10월10일 예정)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서종욱 입학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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