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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1분 건강] 여름철 맥주, 순간 청량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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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1분 건강] 여름철 맥주, 순간 청량감만

입력
2011.08.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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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목구멍에 넘어가는 순간만 청량감을 줄 뿐 이후에는 갈증을 더 심화시킵니다.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돼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퍼질 때 간에서 분해되지 못한 독성물질이 혈관을 확장시켜 체온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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