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기 접경지 주민대피시설, 2014년까지 488곳으로 확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기 접경지 주민대피시설, 2014년까지 488곳으로 확충

입력
2011.08.16 13:50
0 0

경기 북부지역의 주민 대피시설이 2014년까지 전 주민을 수용할 수 있는 488곳으로 늘어난다.

경기도북부청은 적 도발에 대비해 파주ㆍ김포ㆍ연천ㆍ고양ㆍ동두천ㆍ양주ㆍ포천 등 7개 시ㆍ군 접경지역에 대피시설을 이 같이 늘리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전방인 파주ㆍ김포ㆍ연천 지역 민통선 마을 32곳은 올해 먼저 대피시설을 만들기로 했다.

현재 접경지역 대피시설은 모두 198곳으로, 주민 수용능력(3.3㎡당 4명)이 55.3%에 불과하다. 올해 만들어지는 32곳의 대피시설은 비상발전기, 급수시설, 화장실 등을 갖추게 되며, 10월 초 준공할 예정이다.

강주형기자 cubi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