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인기 걸 그룹 티아라의 쇼 케이스가 3D 영상으로 제작돼 일본 전국에서 상영된다.
일본 극장 업체인 워너 마이컬은 티아라의 일본 첫 쇼 케이스 영상을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전국의 자사 소속 3D극장 30곳에서 상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5일 시부야 악수홀에서 열린 티아라의 일본 쇼 케이스에는 5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으며 1,500명 정원에 10만1,186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티아라는 대표 곡 '보핍보핍(Bo peep Bo peep)'의 일본어 버전으로 다음 달 28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최알참아람 인턴기자(한양대 독어독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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