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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U20월드컵 포르투갈, 아르헨 꺾고 4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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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U20월드컵 포르투갈, 아르헨 꺾고 4강 外

입력
2011.08.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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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포르투갈, 아르헨 꺾고 4강

포르투갈이 아르헨티나에 극적인 승부차기 역전승을 거두고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20세 이하) 월드컵 준결승에 올랐다. 포르투갈은 14일(한국시간) 콜롬비아의 카르타헤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8강전에서 전·후반과 연장전까지 120분간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포르투갈은 프랑스-나이지리아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멕시코는 홈팀 콜롬비아를 3-1로 꺾고 브라질-스페인전 승자를 4강에서 기다리게 됐다.

조코비치, 로저스컵 결승 진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로저스컵(총상금 243만 달러)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올해 8차례 투어 단식을 제패한 조코비치는 13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조 윌프리드 총가(16위·프랑스)에 기권승을 거뒀다. 조코비치의 결승 상대는 마디 피시(8위·미국)다.

유연성·고성현, 배드민턴 남복 결승 진출

한국 셔틀콕 남자복식의 유연성(27·수원시청)-고성현(26·김천시청)이 생애 처음으로 세계개인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 세계랭킹 5위인 유연성-고성현은 1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계속된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모하마드 하산-보나 셉타노(세계랭킹 7위)를 2-0(21-19 21-17)으로 제압했다. 반면 이용대-정재성은 세계 최강 전력의 차이윈-푸하이펑을 맞아 선전했지만 0-2로 패했다.

남자배구, 폴란드 꺾고 2연승

한국 여자 배구가 쿠바에 이어 폴란드도 제압하고 신나는 2연승을 달렸다. 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새벽 폴란드 지엘로나구라에서 끝난 2011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예선 2주차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공격 득점으로만 24점을 내리꽂은 거포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의 스파이크를 앞세워 세계랭킹 7위 폴란드를 3-0(25-21 34-32 25-23)으로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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