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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배구 육상 핸드볼, 최우수 단체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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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배구 육상 핸드볼, 최우수 단체 선정 外

입력
2011.08.1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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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육상 핸드볼, 최우수 단체 선정

대한배구협회와 대한육상경기연맹, 대한핸드볼협회가 대한체육회 가맹 55개 경기 단체를 대상으로 한 선진화 평가 종합 결과에서 최우수 판정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체육과학연구원이 안진회계법인과 함께 55개 경기 단체에 대한 조직 운영 및 재무 관리에 대한 선진화 평가 결과, 100점 만점에 72.1점(보통 이상)이 나와 지난해 첫 평가 때의 64.5점(미흡)보다 7.6점이 상승, 조직 운영의 합리성이 높아졌다" 고 밝혔다.

야오밍, 2012 명예의 전당 후보에

지난달 현역에서 물러난 중국의 농구 스타 야오밍이 2012년 농구 명예의 전당 가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존 돌리바 농구 명예의 전당 회장은 10일 "야오밍이 중국 언론의 추천을 받아 공로자(contributor)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최종 가입 여부는 인터내셔널 패널이 결정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들려면 은퇴 후 5년이 지나야 한다는 자격 요건이 있기 때문에 야오밍은 2012년 우선 공로자 자격으로 명예의 전당에 가입할 수 있다.

볼트, 16일 대구 입성 적응 훈련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16일 대구에 입성한다. 남자 100m(9초58)와 200m(19초19)에서 세계기록을 보유 중인 당대 최고 스프린터인 볼트가 대구에 도착하면 세계선수권대회 개막 분위기도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볼트는 17일부터 대구 시내 그랜드 호텔에 머물며 경산종합운동장에서 적응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르헨-포르투갈 청소년월드컵 8강 격돌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이 14일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20세이하)월드컵 8강에서 맞붙는다. 아르헨티나는 10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페널티킥으로 두 골을 몰아친 미드필더 에리크 라멜라(AS로마)를 앞세워 이집트를 2-1로 꺾었다. 포르투갈도 콰테말라와의 16강전에서 넬슨 올리베이라(파코스 페레이라)가 결승골을 터뜨려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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