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국토부 연찬회 향응 15명 중 1명만 징계 비난 일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국토부 연찬회 향응 15명 중 1명만 징계 비난 일어

입력
2011.08.05 12:12
0 0

국토해양부가 지난 3월 제주 연찬회에서 향응을 제공받았다가 현장에서 적발된 직원 15명 가운데 1명만 징계키로 해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국토부는 5일 연찬회 파문으로 적발된 직원 15명 중 주무관 1명만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하고, 나머지 14명에 대해선 구두경고(5명)와 주의(2명), 경고(7명)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국토부의 이 같은 조치는 최근 산하기관으로부터 유흥접대를 받은 지식경제부 공무원 12명이 전원 보직해임을 당한 것과 대조적이다.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