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문화교류회가 주최한 제8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김환희(세종대)와 김보람(한예종)이 컨템포러리(현대) 시니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민족무용 전통무 시니어 부문에서는 김유섭(중앙대)과 이시은(상명대)이, 창작무 시니어 부문은 유용현(한예종)과 김혜지(한체대 졸)가 각각 남녀 우승했다. 발레 시니어 부문에서는 한국 유니버셜발레단 이동탁과 영국 로얄발레단 멜리사 해밀턴이 각각 남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컨템포러리, 무용, 발레 등 3개 부문을 아우르는 그랑프리 수상자는 4년 연속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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