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녀' 등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씨가 다음달 11일 개막하는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에 선임됐다. 윤씨가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제천영화제 심사위원단은 윤씨와 이무영 감독, 김영진 명지대 교수, 영화음악가 페이만 야즈다니안(이란), 인-에딧 브프이터 음악다큐멘터리영화제 프로그래머 요하네스 클라인(스페인) 등 5명으로 구성됐다.
라제기기자 wender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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