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3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에 올랐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액을 조사한 결과, 토목ㆍ건축 분야(이하 토건)에서 현대건설이 11조1,201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물산(10조2,132억원)이 2위, GS건설(8조5,185억원)이 3위였다. 포스코건설(7조9,430억원)은 지난해 6위에서 4위로 뛰어오르며 창사 이후 처음 '빅5'에 진입했다.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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