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대상초등에 학습교재 전달

르노삼성차는 27일 부산 강서구 대상초등에서 학습교재 기증식을 갖고 낙후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추천도서 370여권과 PC모니터 30여대 등을 전달했다.

새로운 학습교재로 공부를 하게 된 대상초등 학생들은 르노삼성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에게 직접 편지를 써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천영환 르노삼성차 사회공헌팀장은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르노삼성차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이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배기자 kimcb@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