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목교 역세권에 시프트 67가구 공급
알림

오목교 역세권에 시프트 67가구 공급

입력
2011.07.27 13:39
0 0

서울 양천구 오목교 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시프트) 67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26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오목교 역세권 등 건축심의 4건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오목교 역세권에는 31~32층 건물 2개 동에 248가구가 들어선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출구와 연결되는 광장도 조성된다. 올해 착공해 2014년 말 완공된다.

강남구 개나리6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대상지에는 23~31층 3개동 408가구가 들어선다. 상한용적률을 높여 늘어난 면적의 27%를 60㎡ 이하 소형주택으로 공급하며, 내년에 착공해 2015년 완공할 계획이다. 마포구 아현3 재정비촉진구역에는 3,867가구가, 서대문구 북아연1-3 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대상지에는 22개동 1,754가구가 각각 건립된다.

김청환기자 ch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