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포츠 플라자/ 추신수, 음주운전 벌금 71만원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 플라자/ 추신수, 음주운전 벌금 71만원 外

입력
2011.07.22 08:30
0 0

추신수, 음주운전 벌금 71만원

추신수(29·클리블랜드)가 결국 유죄판결을 받았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셰필드 레이크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지난 5월3일 적발된 음주운전 등의 혐의에 대해 벌금 675달러(약 71만원) 및 집행유예 27일을 선고받았다. 추신수는 또 6개월간 운전면허 정지 처분도 받았다. 그러나 출퇴근 운전만은 허용돼 경기 출전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윌리엄스, 해고 통보 우즈 맹비난

타이거 우즈에게 해고 통보를 받은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가 우즈를 맹비난했다. 윌리엄스는 22일 뉴질랜드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우즈가 성추문으로 힘들어 할 때 그의 편에 서 있었는데도 해고 통보를 받았다" 며 "이제 우즈에게 가졌던 무한한 존경심을 잃어버렸다" 고 털어놓았다. 또 윌리엄스는 지난 2년 동안을 '시간 낭비했다' 며 "나는 끝까지 우즈에게 헌신했다" 고 서운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FIFA 골 판별기 내년 도입 검토

국제축구연맹(FIFA)이 내년부터 심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골 판별기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AP통신은 FIFA가 공이 골라인을 넘었는지를 판별할 기계장치를 납품 받기 위해 유럽 지역의 9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은 과학기술의 도입을 반대하다 월드컵에서 오심이 급증하자 입장을 바꾸었다. 골 판별 시스템은 공이 골문 안의 골라인을 넘으면 심판에게 1초 안에 신호를 보낼 수 있어야 한다.

한국인삼공사, KGC인삼공사로 팀명 변경

프로농구 안양 한국인삼공사가 구단 명칭을 ' KGC인삼공사' 로 바꾼다. 인삼공사는 기존 명칭인 한국인삼공사에서의 '한국' 을 회사 영문명(Korea Ginseng Corporation) 앞글자인 KGC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삼공사는 오는 25일 KBL 이사회 승인을 거쳐 새 구단 명칭을 확정한다.

박민영, 여중생 역도 신기록 세워

박민영(15·서울체중)이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에서 중학생 기록을 갈아치웠다. 박민영은 22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중등부 58㎏급 경기에서 인상 77㎏을 들어올려 종전 기록 76㎏을 1㎏ 경신했다. 또 용상에서는 83㎏에 성공해 합계 160㎏을 기록하며 종전 대회 기록 153㎏을 무려 7㎏이나 늘렸다.

이용대·하정은, 캐나다오픈 16강 탈락

이용대(삼성전기)-하정은(대교눈높이) 혼합복식조가 22일(한국시간) 리치먼드 오벌에서 열린 캐나다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 16강전에서 중국의 류청-잉뤄(중국)에 1-2(21-19 16-21 16-21)로 패했다. 1세트를 따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한 이용대-하정은은 두 세트 연속 16득점에 그쳐 조기 탈락의 아쉬움을 맛봤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