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효과'로 국내 전기ㆍ전자(IT) 업종이 일제히 올랐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53%(2만9,000원) 오른 85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하이닉스(3.64%), LG디스플레이(4.80%), 삼성SDI(7.06%) 등도 급등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74포인트(1.16%) 오른 2,154.95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도 2.13포인트(0.41%) 오른 526.61로 장을 마쳤다.
강아름기자 sara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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