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임직원들로 구성된 눈높이사랑봉사단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음악, 미술 등의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눈높이 드림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접수는 다음달 1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받는다. 응모 신청서는 눈높이사랑봉사단 카페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30명에게는 매월 3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멘토링이 지원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