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개 시내버스 노선을 다음달 25일부터 변경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버스정책시민위원회 노선조정분과위를 열어 승객과밀, 운행 비효율, 민원 등을 기준으로 9건을 노선 변경하고 5건을 단축, 5건을 연장했으며, 한 건씩 통합 및 폐선 결정을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버스노선 안내페이지(bus.seoul.go.kr)나 120다산콜센터, 버스조합 노선안내센터(414-5005)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 버스노선 변경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면 관심 노선의 변경 사항을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김청환기자 ch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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