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촉촉히 젖은 서울 남산을 느낄 수 있는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대회가 17일 오전 7시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달에는 서울 중구청의 최창식 구청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대회를 선도합니다. 2011 미스코리아 후보자 54명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대회 참가자에겐 코스 중간에 음료를 제공하며, 행사 뒤 한국오리협회가 준비한 국내산 오리 선물세트를 비롯한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완주 전후 전통타악예술단 하랑의 신명나는 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집니다. 쓰레기줍기 등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한 중ㆍ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합니다.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 대회안내◆
-일시: 2011년 7월 17일(일요일) 오전 6시40분 집결, 7시 출발
-장소: 국립극장 문화광장
-코스간식 : 농심음료(웰치포도&블루베리/웰치포도&크랜베리)
-경품: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신문구독권(한국일보-서울경제), 오리선물세트(한국오리협회), 자전거, 서울레지던스호텔 숙박권, 거북이 목걸이(블루머 코리아), 머렐 트레킹화, 더부페 식사권, 아이소이 화장품(로고나코리아), 다미나909(그래미), 스포츠워킹 하네스, 영화예매권(인터파크), 남산케이블카 왕복이용권, 화장지세트(모나리자), 모이스쳐 케어(부르힐 에스테틱), 도서 등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02-724-2611~7, http://turtle.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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