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5월 출시한 '교보프리미어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은 물론 매월 가족생활자금까지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 상품이다. 펀드 운용 성과에 따라 보험금을 더 받을 수도 있다. 기본 보험금(가입금액)에다 추가로 가입 금액의 1~2%를 가장의 은퇴 시점까지 매월 지급해 가장 유고 시에도 가족의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가족이 안정적인 생활을 꾸려갈 수 있도록 가장의 소득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만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저 가입금액은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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