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마지막 남은 첨단업무용지(3필지)를 비롯해 상업용지(2필지) 주차장용지(2필지) 등 총 7필지 3만465.4㎡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첨단업무용지 입주대상 업종은 미디어ㆍ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술 연구개발기업, 디지털 콘텐츠 제작ㆍ유통ㆍ소비기업, IT관련 서비스업 등이다. 상업용지는 카페, 쇼핑, 레저 등 위락시설이 대상이다. 시는 7일 공급공고를 낸 뒤 15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8~10월 신청서와 사업계획을 접수해 우선협상대상자나 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