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난·바가지 없는 초일급 휴양지
여름 휴가철이면 누구나 교통난, 바가지 요금으로 한번쯤 나쁜 기억을 갖고 있다. 약 보름 정도의 극성수기에 피서객이 몰리면서 5성급 호텔 객실료를 능가하는 숙박비와 각종 바가지 요금이 극성을 부리는 탓이다
칸 리조트는 이같은 바캉스 문화에 대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이동 거리를 최소화했다. 치솟은 기름 값을 크게 절감하는 한편 휴식과 휴양에 보낼 시간을 극대화하겠다는 것. 칸 리조트의 위치는 경기도 포천이다. 서울 수도권에서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 구리IC~일동IC를 이용하면 40~50분 만에 닿을 수 있는 위치다.
여기에 가족들을 위한 대규모 시설도 갖췄다. 약 110만㎡ 의 대지에 알칼리성 온천수가 나오는 스파 등 8만3,780㎡ 의 대규모 워터파크가 있다. 18홀 골프장도 추가 개발 예정이다. 스파에서는 사계절 내내 거실과 테라스에서 실내외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회원 가족(4인 기준)은 2년 동안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잔여분 회원권을 분양 중인데, 선착순 회원 200명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입회금을 분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대리주차와 짐 옮겨주기, 아기 돌보기 서비스 등 고급 호텔식 회원서비스가 상시적으로 제공된다.
이처럼 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입회금은 저렴하다. 총 입회금 990만원을 월 19만9,000원씩 4년 동안 무이자로 나누어 납부한 뒤, 7년 뒤 전액 돌려받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프리미엄 회원이 될 수 있다. 일시납은 890 만원으로 할인된다.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http://www.khanresort.co.kr), (02)538-1515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