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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씨는 “내가 스스로 출연 작품을 깎아 내릴 일은 없을 테니 각자의 시각으로 작품과 배우를 판단하고 싶은 관객에게 해가 될지 모른다”며 인터뷰에 나서는 일이 늘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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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씨는 “내가 스스로 출연 작품을 깎아 내릴 일은 없을 테니 각자의 시각으로 작품과 배우를 판단하고 싶은 관객에게 해가 될지 모른다”며 인터뷰에 나서는 일이 늘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입력
2011.07.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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