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제1회 평화기업인상에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윤 회장이 계열사인 웅진씽크빅, 웅진코웨이의 여성 및 주부 일자리 창출, 캄보디아 우물파기 활동, 유구천 가꾸기 사업을 통한 수질개선 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윤 회장은 이번 수상에 따라 10월 노르웨이에서 열리는 '오슬로 세계평화기업인상' 시상식에 한국 대표로 올라 심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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