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10년 8월 17일자 '대우조선 알짜 자회사 지분 천신일 측근에 '수상한 매각''기사와 관련하여,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D사의 지분 25%를 사들였던 K사 대표 이모씨는 "천신일 회장과는 ROTC 선후배 사이였을 뿐 K사가 D사의 주식을 인수한 것은 정상적인 거래였다"고 알려왔고, 그 당시 D사는 코스닥의 상장예비심사에서 예비승인이 거절된 상태였으며, 이후의 검찰수사 결과 K사의 D사 주식 인수는 천신일 회장이나 남상태 사장의 연임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