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확대렌즈… 노안 맞춤 스탠드
노안 탓에 책과 신문, 서류를 볼 때 불편했던 소비자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탁상용 LED 스탠드 전문기업 HC바이오텍이 중ㆍ장년용 발광다이오드(LED) 확대경 스탠드(모델명 EF-200)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LED 조명과 다초점 확대 렌즈를 결합해 글씨를 두 배 이상 크게 볼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도 작은 글씨의 신문을 읽거나 독서를 할 때 매우 편리하다.
특히, 비구면(非球面) 다초점 렌즈는 보이는 대상의 왜곡이 거의 없고 선명도가 높아서 어지러움이나 두통 없이 오랜 시간 독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노안으로 시력이 약화된 중ㆍ장년층의 시력 보호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또 LED조명은 수은등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으며 소비전력이 백열등의 10분의 1분 정도이고 수명은 5만 시간으로 거의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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