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스 막아줘 초보 골퍼에 적합
야마하골프가 '쉽고 그리고 멀리'를 콘셉트로 '인프레스X D460 파워 드로 드라이버'를 내놓았다.
이 모델은 헤드를 1도 훅페이스로 제작해 슬라이스를 막아준다는 점에서 핸디캡이 높은 골퍼들에게 특히 적합하다. 헤드는 크라운 안쪽을 화학처리해 그물망 모양으로 만든 '파워 케미컬 밀링 브라운'이 탑재됐다. 헤드 용량은 460cc로 비교적 쉽게 스위트 스폿에 맞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멀티페이스 기술도 적용했다. 상급자들은 페이스 중앙에서 위아래로 타격하는 반면 중하급자들은 토우와 힐 상하부에도 맞힌다는 점을 감안, 페이스 부위를 8개로 나눠 부위별로 두께를 재조정했다.
샤프트는 야마하 오리지널 오빗을 사용해 편하게 쥐면서도 쉽게 휘두를 수 있고, 강하면서도 높은 드로 구질의 볼을 구사하도록 도와준다. 로프트각은 9, 10도이며 강도는 S, SR, R 등 3가지가 출시됐다. (02)582-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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